그나저나
나는 구글홈 기준으로 홈 IoT를 구축해 놓았는데,,
너무나 당당히 폰을 아이폰으로 바꿨네...?
음...
해결해 나가야겠다...^^
자 아이폰을 샀으니 또 돈 써 봅시다~
우리의 폰은 비싸다.
요새 데스크탑PC 혹은 노트북 PC를 사면 최대한 가성비를 따져서
100만 원 근처로 산다.
물론 아주 아주 좋은 PC를 산다면 200만 원 정도?
일반인은 사실 10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스마트폰은?
가성비 그런거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좋은 거, 큰 거 산다.
무려 2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나쁘게는 생각하지 않는다..
거의 2년(누군가는 1년) 동안 내 몸에 붙어서 쉬지 않고 사용되는 놈이니...
뭐..
생각하기 나름...
악세사리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내가 왜 아이폰 쓰다가 갤럭시로 갔는지가 생각이 난다..
역시 말이 많군요....ㅠㅠ
예전에는 Adobe Flashplayer라는 게 있었다. (이름 맞나?)
그래서 아이폰은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아이폰은 Flash를 보여주지 못했거든..
당시에는 Flash가 매우 많이 쓰였기 때문에 이거 안되면 너무나 불편했다.
그래서 갤럭시로 갔었다.
이제는 뭐~ 아이폰이 지원한다기 보다는 Flashplayer가 보안에 문제?
뭐 그런걸로 사라진 듯..
따라서 아이폰으로 인터넷 하기에 문제가 없다..
쓸데없는 이야기였다...
자~!!
새로운 스마트폰을 샀다.
이제 뭐해야 하죠???
그렇죠!!!
액세서리 사야죠~
무려 아이폰인데~!! 무려 200만 원이 넘는데~!!
검색 열심히 하고~
나는 슈*겐이 좋더라..
물론 찾아보다 보니,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슈*겐이라는 회사의 뿌리가 좀...
아무튼,
나는 이 회사 꺼 쓴다.
구매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다 산거다..!!
내가 뭘 살 때는 되게 체계적이고 계획적이다. 음~ 좋아~
신중한 준비 및 소비로,
스마트폰 택배 오는 날 같이 받았다~!!!
얏호~!!!!
액세서리 기다리는 게 얼마나 힘든데....
스마트폰 상처 날까,,, 액정 긁힐까.... 아시죠?
자~
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위 사진 순서대로 갑니다..
하나하나 봅시다~
케이스다~
나는 쌩폰을 쓰는 상남자가 아니다.. 회사 동생은 쌩폰 쓰던데..
나는 간이 작다~
그래서 술을 못 먹나????
아무튼,,,
나는 나름의 철칙이 있다.
갤럭시는 이쁜 케이스, 아이폰은 투명 젤리..
근데 이번에는 투명하지만 그림이 있는 것으로 샀다.. 이쁜데?
배송이 왔다. 실제로 보자.
박스는 뭐~ 요새는 다 깔끔한 듯..
꺼내 보니 비닐에 한번 더 싸여있다.
생각보다...... 아니지, 돈이 얼만데, 생각만큼 이쁘다고 생각하려고 하고 있다!!!
꺼내 보면, 케이스 앞/뒤로 또 필름이 붙어 있다.
나는 몰라서, 이거 뭐(+욕) 코팅이 울어~!!!!!라고 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나름 괜찮네...
다음으로,
맥세이프 그립톡 스마트링 거치대이다..
이 것은 자석으로 (맥세이프?) 손가락 걸 수 있는 링이랑,
이 링을 이용해서 세워둘 수 있는 그거란다..
갤럭시 폴드 쓸 때 생각나서 샀다.
*절대 저 손가락을 보고 산건 아니다~!!! 진짜임..!!
실제로 보자
역시 포장은 다 깔끔함.
또 비닐에 싸여 있다.
이렇게 생겼다.
폰 뒤에 붙여서 쓰면 되는데....
나에게는 큰 단점이 있다.
이거 붙이니깐, 무선충전 안되더라...!!
당연한 건가?
아무튼 무선충전이 필요한 운전 중, 잘 때는 이거 떼놔야 한다....
음... 이러면 잘 안 써지는데...
아무튼 다음!
맥세이프 카드지갑 케이스이다.
이거 이거 인터넷에서 많이 봤다..
물론 정품으로...
근데 정품은 가격을 알아보지 않았다. 나에게 실망할까 봐...
시작부터 비품이다~!!!
이거 샀다. 볼까?
역시 포장 깔끔.
'up to x2'라고 적혀 있다.
이 것은 카드 2장까지 가능하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 대학 나왔다... 어렵네...
열기 쉽게 이런 것도 있다.
나는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인가 이런 거 좋아한다...^^
실물도 괜찮다.
안에는 찌그러지지 말라고 그런 건지 가죽 1장이 들어 있다..
괜찮네...
물론 이놈도 단점이 있다.
나의 성격 상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한 스푼 추가~!!
이것도 붙여놓은 상태로는 무선충전 안 되겠지?
그래도 산 거니 쓰려고 노력해 보자~!!
마지막으로 액정 보호 필름(이라기에는 두꺼운)이다.
음...
공대가 아닌 사람으로서, 붙이는 가이드가 있구나..
정도 이해하고 구매함.
볼까요?
아니 사진이 왜 이러지?
이 사진 찍을 때 배아팠나? 뭔가 급했나?
꺼내보니,
아~ 붙이는 가이드가 2개 들었구나...
아~
붙이는 가이드 안에 필름이 들어 있구나....
사진은 없지만 붙이기는 쉬웠다.
가이드 안에 필름의 보호필름을 떼고 저 가이드를 폰 위에 올려놓고,
위에 까만 스티커 떼고, 가이드 떼고 하니깐 끝나더라... 기포도 없고..
잘 붙였다..
이렇게 4가지를 다 사면 대충 10만 원이다..!
10만 원을 들인 결과물을 볼까?
내 10만원 어디 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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