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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350d 자가정비 6

W166 GLE350d 2018 메인 배터리 교환

아...  어디선가 말했는데,,  너무 정신없이 쓰는 것 같다. 본넷 여는 거 (매우 쉬운 거) 하다가 갑자기 연료필터를 교환하지 않나?   뭐..  이건 어쩔 수 없다.  각 시기 별로필요한 정비를 하다 보니,, 이런 거니깐~!!!    이번에는 배터리 교환입니다. W166 GLE350d에는 배터리가 2개 들어간다. 메인 배터리, 보조 배터리 각각의 역할은 모른다...ㅋㅋㅋㅋ  그냥 우리 느낌적인 느낌으로, 메인 배터리가 살아 있으면, 보조는,,, 보조니깐..  보조 배터리 이상! 경고등 뜨기 전까지는 교환할 필요 있겠어? 라고 생각합시다.   메인 배터리는 차량 내 조수석 의자 아래에 있고, 보조 배터리는 운전석 뒤쪽 의자 밑에 있단다. 그래서 보조 배터리 교환 시에는 2열 좌석을 뜯어내야 한단다. ..

W166 GLE350d 2018 연료필터 교환 2부

아~ 힘들다..   나에게 자유를..  어디까지 했더라?   ... ... ... ...   아~ 갈매기까지 제거했다.  요 상태죠?  자~ 이제 또 공부해 봅시다.  위의 네모 친 부분이 연료필터다.   어찌 이래 깊은 곳에 뒀을고.......  자가정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그 의지 꺾어보겠음..  계속 갑시다~  자 다음에 할 일은.. 사진 먼저 보시고,  보면, 연료필터 위로 이상한 파이프가 하나 지나간다.  왜 저놈은 저길 지나가는지? 저게 쪼끔만 옆으로 지나가도 이걸 풀 필요는 없는데.. 저걸 빼야 한다.  ? 빼면 되지? 저걸 빼려면 나사 2개를 풀어야 한다.  일단 이거. 확대하면,   이거다.  이거 나사 규격은,  T30  별나사이다. 이거 풀어서 나사 잘 놔두..

W166 GLE350d 2018 연료필터 교환 1부

이놈의 수입차들은,, 보증이 끝나면 정비가 어려운 것 같다.  이렇게 쓰니깐, 내가 무슨 수입차를 매우 많이 타본 것처럼 보이지만,  처음이다~!!   보증이 끝나도 일반적인 엔진오일 교환은 아무 곳이나 가도 된다. 이건 좋음.  연료필터를 교환하려니, 공임이 비싸더라..  그래서 그냥 해봤다. 물론 여기저기 찾아보기도 물어보기도 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어차피 앞에 뭐라고 써도 안 보실 듯..  그래서 어찌하냐고!!!!   네..  바로 하겠습니다.   주차하고, 시동 끄고.. (이건 상식이죠?)  본넷을 엽시다.   요래 생겼죠? 나는 좀 있어 보이려고 연료필터 새 거도 함께 사진 찍었다.  먼저 할 일은, 엔진 커버를 제거하는 것이다.   엔진커버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빨간 네모의 주..

Nitecore NWL20 work light 구매기 (ft. 알리)

보통은 자가 정비를 주차장에서 할 것이다.  아마.. 대부분은 지하 주차장? 해가 잘 안 드는 곳에서 뭘 하려니 너무 어둡디ㅏ.  내가 육백만 달러의 사나이도 아니고, 소머즈도 아닌 이상..! 불이 필요하다.  혹은 자가발광 아이즈를 가지고 있다면, 없어도 됨.  혹은, 아주 밝은 개인 차고가 있다면 없어도 됨.  나는 이도 저도 아니므로, 이거 샀다.,  가격은 알아서들 최저가로 구매하시는 걸로..  요놈은.. 5000mAh 배터리 포함한 배터리가 들어가는 플래시이다. 가끔은,, 어떤 물건들은 내장 배터리가 좀.. 못 미더울 때가 있다. 근데 이놈은 배터리가 문제 되면 배터리만 갈면 되니.   도 왠지 작아 보이고, 카라비너가 있어서 가방에 달고 다녀도 이쁘겠다. 노란색이다....^^  요놈으로 샀다...

본네뜨? 본넷 여는 방법

앞으로 나의 모든 글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뒤죽박죽일 것이다.  뭐라고?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어려워지는 게 아니라,  그냥 어려웠다가, 어이 없이 쉬웠다가,, 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본넷 여는 방법이다.  이걸 누가 몰라? 하실 수도 있다.  근데 모르는 사람도 있을 껄?   시작합니다.  차를 안전한 곳에 주차하시오(이런 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시동을 끄고, 내려서 운전석 아래(계기판 아래쪽)를 이상한 자세로 노려보자..  요래 보이지요? 빨간 네모 박스 안에 빨간 레버가 본넷을 열 수 있는 그거다. 그거? 그거....! 저것을 아래로 당기면 '덜컹' 하면서 본넷이 약 1~2도가량 열릴 것이다. 요래,     그리고는 차 앞으로 가자.  뭔가 흔들린 것 같은 느낌적인..

시작하는 말...

나는 2018년 6월 식 GLE350d를 샀다.  그동안은, 주로, 거의 쌍용차(지금은 KG Mobility?)를 타고 다녔다.    나의 차량 이력을 알아보자. 물론 나의 차가 아니었지만, 내가 타고 다녔던 차.. 포함이다.  1. 대우자동차 마티즈 일명 금두꺼비. 금색이었다.  나름 세미오토라서,,, 클러치가 없고 기어봉만 있는, 약간 변태 차량.  혼자 타고 다니면 나름 잘 나갔다. 에어컨 가득 시원함. 좋았음.  2. 현대자동차 아반떼 XD 1.6당시 최초의 1.6L 아반떼.  흰색이었음. 좋았음.. 얘는 별 특이 사항이 없다. 잘 나가고 잘 서고, 고장이나 사고 시, 수리비 저렴.  참고로, 이 놈 때문에 이모빌라이저라는 걸 알았다. 시동 못 걸었다..ㅠㅠ   3. 쌍용자동차 뉴코란도 소프트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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