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NAS HDD 교체 (ft. HDD 용량이 부족해~!!!)

과거

 

나의 NAS 설치기 구매기를 보신 분들은 알 수 있을 거다.

 

 

얼마나 수많은 중복투자를 했는지~!!

 

 

또 해봅시다~

 

 

자꾸 내 NAS에서 알림이 온다.

 

 

음..

 

나는 6TB raid1으로 HDD를 사용 중이었는데,

 

용량이 부족하단다.

 

나는 용량이 90% 이상 차면 경고를 하도록 설정해 놨다..

 

그 말은?

 

빈 용량이 10%도 안 남았다는 것이다.

 

 

 

음..

 

 

돈 쓸 때가 되었다..ㅠㅠ

 

 

11 마존에서 샀다.

 

 

 

12TB 혹은 14TB를 사고 싶었지만,,, 비싸더라...ㅠㅠ

 

돈 열심히 벌겠습니다~!!

 

그래서 나름? 10TB로 타협했다.

 

 

그래도 2개 사면 돈이 거의 40만 원이다..ㅠㅠ

 

아이고,, 요새 라면이 맛있어~

 

 

시놀로지 NAS는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HDD 교환이 가능하다.

 

근데?

 

 

나는 그렇게 안 한다.

 

비싼 분이 고장 나면 어쩌나?

 

싶어서 끄고 교환한다.

 

또한 한 번에 1개씩 교환을 해야 한다.

 

 

같은 방법으로 2번 하면 된다.

 

 

 

 

교환을 해보자~

 

 

먼저 DSM 가서 상태를 봅시다~

 

ㅋㅋㅋ 용량이 부족하다고 경고 중이구나~

 

 

DSM에서 왼쪽 위 구석에 네모 4개(중 1개는 삐딱)를 누르자~

 

 

이렇게 나오지요?

 

저장소 관리자를 누르자~!

 

 

 

거기서 왼쪽 'HDD/SSD'를 선택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먼저 바꿀 놈을 선택하고 위에 '작업'을 누르자

 

나는 '드라이브 2'부터 바꿔볼 거라 드라이브 2를 선택했다.

 

 

그리고, '드라이브 비활성화'를 누르자

 

뭐 무섭게 나오긴 하지만,

 

할 거야~!!! 

 

확인~!!!

자꾸 물어보네..

 

 

할꺼야~!!!

 

 

그리고 NAS를 끄자~!!

 

끄는 방법은 알지요?

 

DSM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위 사람 모양을 누르면,,

 

여기서 끄는 거?

 

 

이제 시놀로지 NAS로 갑시다~

 

나는 신발장에 있다.

 

메인 공유기와 함께...^^

 

 

 

새로 산 HDD를 볼까?

 

10TB  이뻐~!!!

 

 

NAS로 가자.

 

 

음...

 

보이지는 않지만, 247 열 일하고 있는 나의 반려 기기 중 하나...

 

 

DS220+ 기기는 HDD를 교환하기 매우 쉽다.

 

앞에 판때기는 그냥 당기면 빠진다.

 

 

이렇게 되는데,,

 

나는 좀 전에 DSM에서 2번 HDD를 비활성화했다.

 

그럼 뭐가 2번 HDD인가?

 

 

위쪽에 점이 1개, 2개로 표기되어 있다..

 

 

맞겠지?

 

 

점 2개인 HDD를 빼내자~!!

 

*이거 PUSH라고 되어 있는 거...

 

일반적이지 않다.. 위로 올려야 된다.. 내려야 되는 줄...ㅠㅠ

 

 

그러면 서랍처럼 이렇게 앞으로 빠진다..

 

쭉~

 

빼시고~

 

 

HDD 트레이에서 HDD를 빼내자.

 

 

이것도 손으로 빼면 빠진다.

 

드라이버 따위는 필요 없다.

 

다 빼고, 새로운 HDD를 끼면 된다.

 

 

들어가서 열일 하렴~❤

 

 

 

 

다시 시놀로지 NAS를 켜자~

 

 

켜면,,

 

NAS는 난리가 났다.

 

뭐여?

 

HDD 2개를 미러링 해서 (유식한 말로 RAID 1)해서 데이터 보호 중이었는데..

 

 

 

HDD 한 개가 신선한데?

 

 

쓰던 놈이 아닌데?

 

 

라고 이렇게 뜬다.

 

 

쫄지 맙시다..

 

 

다시 왼쪽에 'HDD/SSD'로 갑시다.

 

이렇게 나오지요?

 

 

'드라이브 2'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여기서 '사용할 수 있는 드라...'를 누르면,

 

뭐 할 건지 물어보는데,,

 

우리는 당연히 '스토리지 풀 복구'이다.

 

그거 누르자.

 

 

 

그러면 어떤 스토리지 풀을 복구할 거냐고 물아보는데,.,

 

하나밖에 없는데,,,

 

그거 누르고 다음~!!

 

 

 

어떤 드라이브를 수리할 건지 또 묻는다..

 

하나밖에 없다고~!!!

 

소리 지르고 다음.

 

 

 

내가 이해한 바로는,,

 

하긴 할 건데, 

 

니가 HDD 용량을 너무 많이 써서... 빨리는 안 해줌..

 

지기까...

 

'적용' 클릭.

 

 

 

 

알겠다고!!!!

 

 

'확인'

 

 

그러면, 

 

HDD2번이 '초기화됨'

 

이라고 나오고,,, 뭔가 진행이 된다.

 

 

수리 중이라고... 뜬다.

 

 

음... 잘했어~

 

 

이러면,

 

 

용량 확보를 위한 HDD 교환이 완료된 것이다.

 

나는 raid 1으로 HDD 2개를 미러링 하고 있어서

 

 

HDD를 2개 샀다.

 

 

지금 한 HDD 교환이 끝나면, (스토리지 풀 수리가 끝나면)

 

이 짓을 한 번 더 할 예정이다...ㅠㅠ

 

오래 걸리겠지...

 

내일이나 모래 해야겠다.

 

 

 

그나저나 6TB HDD 2개는 어따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