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이그레이션~!!!
이거 할 때, 쫌 쫄았다.
데이터 날라가면 우짜지?
그렇다면 그건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
무려 엄청난 돈을 주고 사서 데이터를 날려먹으면,
말이 안 되지...
만약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
아직...
지불한 돈이 부족한 것이야...
아직 DS220+에서 HDD를 빼지 말자.!
왜?
혹시 모르니깐,,
기존 NAS의 설정 정도는 백업하자...
기존 NAS(나는 DS220+)에서 제어판을 가시고,
업데이트 및 복원을 누르자.
여기서,,
위에 중간쯤에 '구성 백업'을 누르면,
수동 내보내기 아래에,
'내보내기'가 있다.
누르자.
뭐 이런 게 백업된단다..
안 읽어도 된다.
뭐... 어쨌든 할 거니깐..^^
확인~!!
그러면,
(브라우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dss파일이 저장된다.
잘 가지고 있으시고~
이제 기존 NAS 전원을 끄자...
안녕~
나의 (과거) 반려기기~
고마웠어~
나의 자료(므흣?)를 잘 보관해 줘서~
자~!
새로 산 DS423+에, DS220+에서 사용하던 HDD 1개를 꼽는다.
근데,
확실한 건 아닌데,
DS220+ 1번 자리에 있던 HDD를 DS423+ 1번자리에 꼽아야 한다.
고 누가 그랬다.
꼽고 켜자~!!
인터넷선 꼽고, 전원 코드 꼽고,,,
이젠 아시죠?
집안에 있는 스마트폰 혹은 PC로
인터넷 창을 열고,
find.synology.com
을 누르자~!
찾아질 거임.
난 찾아졌음.
안 찾아지시면,,,,
아직 지불한 돈이 부족한 것입니다.
DS923+ 사서 다시 오세요...
아이 PC라서,,, 내 마음대로 캡처를 못했다... ㅠㅠ
내 돈으로 샀으나 내 것이 아닌...
사진 찍었다.
보시기 힘들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이그레이션 버튼이 있다.
어차피 누를게 이거밖에 없다.
누르자.
오~
사진이 보기 힘든데도 삐딱해...
오~
ㅠㅠ
새로 뭘 할 건 아니니깐,
'시스템 구성 보존' 누르자.
다음!
누누이 말하지만,,
누를게 하나밖에 없고,,
지금 와서 안 누를 거야?
소리 지르고 다음.
뭐...
기다림..
음... 10분 더..
그러면 마이그레이션이 끝났다.
근데?
기억하시나?
우리는 HDD를 하나밖에 안 꼽았다.
나의 NAS는 비싸.... 소중하니깐,
끄고,
DS220+ 2번 자리에 있던 HDD를 DS423+ 2번자리에 꼽자.
이제는 뭐 위치는 상관없을 수도 있으나,
꼽고,,
https://tttae.tistory.com/67
요 글 참조하시어,,
HDD 1번, 2번 shr로 묶으면 끝난다..
물론 HDD 3번, 4번도 shr로 묶으면 됨.
참고로,,
내가 샀지만 내 것이 아닌 PC로,
shr 설정에 대해 사진 찍은 것으로 좀 더 보여주면,,
요래 4개가 있는데,,
3번, 4번을 shr(raid1)로 묶으려면,,
저장소 관리자로 가서~
생성-스토리지풀 생성
을 누르면,
* 스토리지풀 설명은 적당히 쓰시라..
다음!
그리고 대상 HDD를 선택하면
다 지워진다 등의 경고를 거쳐 스토리지풀이 생성이 된다.
우와...
끝~!!!
그리고 다 켜지고 나면
아까 백업했던 dss파일로 복원 하면된다
우찌?
아까 구성백업 했던것 기억하시나?
거기 밑에 보면
'복원' 있다
그걸로 하시면 됨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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