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HA)

HOME IoT 를 시작하기 전에... - 2부

Team-MB 2022. 9.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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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브

 

이게 문제다.  앞의 1번 항목에서 센서 혹은 물리 장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것들은 온도를 측정하거나, 스위치를 눌리거나, 뭐 그런 단순 무식한 애들이다.

 

근데,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제어할 대가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거실온도가 25도 이상이면 에어컨을 켜지게 자동화하고 싶다.'라는 걸 만들고 싶다.

 

그렇다면 허브가 필요하다.  (물론 일부 단순/동일 제조사의 경우에는 허브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겠지..)

 

아무튼 허브가 필요하다.

 

대부분 표시는 잘 안되어 있는데,, 삼성 스마트 씽스(Smartthings)는 대부분 지원 하드라..

 

 

나는 잘 몰랐지,, 다 사야 되는지 알았지..

 

그래서 나는 제조사 별로 허브가 많다.   이러면 수백 깨지는 거다...ㅎㅎㅎ

 

각 제조사 별로 센서류, 물리 모터류 등을 팔면서 허브를 같이 인질로 팔고 있다.

 

왜냐하면 각 제조사들의 센서류 등은 해당 제조사의 허브에 연결이 된다.

 

 

물론 안 사도 되지만,,, 안사면 안되는 것도 많다.

 

예를 들어보자.

 

(상표 말해도 되나?)

 

ㅎ이홈 온도센서를 샀다. 이거 읽으려면 ㅎ이홈 허브 사야 한단다. 나는 샀다.

 

헤이홈 온습도계

 

헤이홈 (유선)허브

 

근데 알고 보니 안사도 된다.

 

--------추가-----------------------------------------------------------------------------------------------

Home IoT에 사용되는 센서, 모터, 버튼 등은 약 3가지의 통신방식이 있다.

(있어 보임..)

 

1. wifi : 이건 누구나 다 암. 와이파이 통신 방식은 뭐... 안정적이겠지,,

 

그리고 전기를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배터리 타입의 센서, 모터 등에는 wifi통신방식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미,, 우리 집 공유기에는 보통 30~40개의 물건(?)이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다. 힘들듯

 

이러한 표시가 있으면 wifi 통신방식이다. 이건 다 알지요??

 

2. zigbee : 뭐 와이파이의 2.4 GHz 뭐...

 

모른다. 근데 이거는 저전력으로 배터리 타입에 많이 사용된단다..

 

그렇단다.

 

이 지그비 통신방식의 제품이 많다. 앞으로 많이 쓸 거다.

 

이런 표시다. (모양은 좀 다를 수 있지만, zigbee라고 쓰여 있으면 됨)

 

 

3. Z-wave : 더 모르겠다. 근데 이거는 나라마다 주파수가 다르단다.

 

그래서 Z-wave 제품 직구하면 한국에서 안된단다.

 

이렇게 생겼다. (모양은 좀 다를 수 있지만, z-wave라고 써 있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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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아무튼 허브는 이런 애들을 연결하는 대가리 역할을 하는 놈이다...

 

나는 그 정도만 알고 있다. 

 

추가로 Zigbee, Z-wave는 허브 없으면 연결이 안 된다. wifi야 공유기에 물리면 되지만,,

 

 

요지는 최소한의 허브를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처럼 막,, 허브를,,, 종류별로,,, 사면 안된다.!!!!

 

 

 

3. 제어할 기기(스마트폰, 구글 홈 기기, 빅스비?, 스마트 스피커 등등..)

 

자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다.

 

설치하시오.  (설치는 따로 포스팅할까 싶은데.... 그건 나중에 찬찬히.)

 

설치가 다 되었다 치고,,

 

이제는 제어할 기기가 필요하다.

 

누군가는 말로 제어를 하고 싶어 할 것이고(당연히 한국말로...), 누군가는

 

그냥 스마트폰으로 하고 싶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제어하고 싶나?   → 그렇다면 구글 홈 미니 같은 거 사지 마시오.

 

스마트폰만 있으면 됨.

 

 

그러나,, 나는 스마트한 인간이니깐, 말로 제어하고 싶다.

 

그렇다면,,,,, 사야지,,,

 

 

돈 벌어서 뭐하나?    사야지..

 

구글 홈 미니

 

구글 네스트 허브

 

빅스비 스피커(삼성 갤럭시 홈... 이런 거)

 

이런 거 사면된다.

이거도,,, 시작할 때가 중요하다.

 

 

우리 집에는 종류별로 다 있다.

 

물론 종류 별로 다 있다고 해서 안될 건 없는데, 부르는 이름이 다 다르면,,,, 가족이 싫어한다.

 

예를 들어,

 

구글 기기는 "오케이 구글,   어쩌고 저쩌고.."

 

빅스비는 "하이, 빅스비, 어쩌고 저쩌고..."

 

라고 시킨다.  복잡하다..

 

그래서 중복투자의 아이콘인 나는,,

 

빅스비 스피커는 리모컨용으로 빼놓고 음성명령하지 않는다.

 

 

구글 네스트 허브랑, 구글 홈 미니 방마다 거실마다 사서 두었다.

 

그럼 "오케이 구글,   어쩌고 저쩌고.."라고 집안 어디서든 말을 하면 근처에 있는 기기가 알아듣고

 

시킨 거 한다. 잘한다.

 

그러니,

 

시작할 때 음성명령 어떤 걸로 할지 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내가 구글로 쫙~ 깔아 놓은 이유는,,,,

 

 

설마 구글이 망하겠어? 설마 구글이 갑자기 시스템 바꾸겠어?

 

였다... (국내 제품은 뭘 자주 바꾸길래...)

 

 

아무튼 기본은 끝났다. 

 

3부에서 제대로 설명한다.

 

 

뭘 사야 할지 등등...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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