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Synology)

HGST Ultrastar 10TB Enterprise Hard Drive 구입 (ft. 중중중복투자!)

Team-MB 2024. 1. 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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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목만 봐도 다들 아실 거다..

 

 

 

뭐?

 

 

또?

 

 

이노무좌슥은 또?

 

HDD를 샀다고?

 

 

자... 이노무좌슥 = 나?

 

의 HDD 구매 이력을 보자.

 

 

1. NAS 구입 시 WD blue  3TB 1개 구입

 

2. 어랏? NAS인데?  WC Red 3TB 1개 구입

 

    해서 raid 1 3TB 구성(3TB + TB = 3TB)

 

3. 음.. 쓰다 보니 용량이 부족하구나..

 

   그거... 가 용량이 크구나

 

   음... HDD 2개의 종류가 다르니 신경 쓰이는구나..

 

4. 그러니 WD Red plus 6TB 2개 구입

 

    해서 raid 1 6TB 구성(6TB + 6TB = 6TB)

 

5. 6TB도 부족하구나..

 

    10TB HDD 2개 구입!

 

    해서 raid 1 10TB 1개, raid 1 6TB 1개 구성

 

6. 어랏? 6TB HDD 2개, 3TB HDD 2개가 남네?

 

     NAS 변경 from DS220+ to DS423+

 

     raid 1 10TB 하나, raid 1 6TB

 

7. 음... 아직도 부족하구나..

 

 

하다가 지금 이 상황에 왔다.

 

이제는 8번이다..

 

 

인터넷 하다가,,

 

역시 사람은 인터넷을 끊어야 한다..

 

뭔가 싼 것을 발견했다.

 

 

사까?

 

 

사자~!

 

 

샀다.

 

 

뭐냐면,

 

 

 

울트라스타 어쩌고 저쩌고,,,

 

10TB가 100불도 안 한다.

 

 

?

 

그럼? 원래 10TB는 얼마지?

 

 

음...

 

원래 10TB는 개당 약 40만 원이다..

 

raid 하려고 2개 사면 80만 원....

 

내가 아무리 중복투자의 달인이라도,

 

이건 너무 심하다.

 

 

이건 모르겠고,

 

 

 

 

 

다시, 울트라스타 어쩌고 저쩌고로 돌아가자.

 

 

 

뭔가 좋은 거란다.

 

인터넷이.

 

 

근데 왜 쌈?

 

 

저기 보면 

 

 

이런 말이 있다.

 

Renewed...

 

좀 찾아보니,

 

 

요 놈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아주 좋은,

 

내구성이 좋은 HDD인데,

 

 

 

실제로 데어터센터에서 진짜.

 

3~5년 구르다 온 놈이란다. 외국에서..

 

그래서 싼 거란다..

 

불쌍한 외노자였다....

 

 

음 그렇구나..

 

우리가 NAS에 굳이 비싼 WD Red를 쓰는 이유가,

 

 

하루종일, 1년 내내 켜져 있는 NAS에 사용할 때의

 

안정성 때문인데,

 

 

이놈은 이미 몇 년간 노동을 하다 온 놈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또 찾아보니,

 

 

안 쓴다는 사람도 있고,

 

문제없이 잘 쓴다는 사람도 있더라.

 

 

 

 

내가 누군가!

 

중복투자의 달인이다.

 

 

산다. 2개!

 

 

왔다.

 

 

 

이렇게 포장된 HDD가 2개 왔다.

 

 

요새는 배송이 빨라서 좋다.

 

아!

 

혹시나 문제 있을까 봐 아마존 직구, 직배송했다.

 

 

문제없기를...

 

 

뜯어보까?

 

 

 

Renewed라고 그런가..

 

새거 같다..

 

그럼 새 거지 뭐~!!

 

 

이제 나의 반려기기 DS423+에 넣어보자~!

 

막 바꿔 끼면 안 된다.

 

 

 

* 전에도 말했지만,,

 

   이런 거 한다고 소음이 발생하면 가족이 싫어한다.

 

   오밤중에 몰래 하느라, 폰으로 했다.

 

    화면이 작은 것....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일단 DSM으로 가시고~

 

'저장소 관리자'로 가자.

 

이렇게 생겼다.

 

 

왼쪽에, 'HDD/SSD' 누르면 오른쪽에 모든 HDD나 SSD가 나온다.

 

바꾸려고 하는 HDD를 선택하고,

 

 

위에 '작업'을 누르면,

 

 

'드라이브 비활성화'가 나온다.

 

누르자.

 

raid 1으로 2개씩 묶여 있으니,, 아무것이나 (HDD 3번 혹은 4번)

 

 

먼저 비활성화하면 된다.

 

 

몇 가지 경고 날려주고 비활성화가 된다.

 

 

그리고 끄자..

 

(끄는 법은 알지.... 요?)

 

 

그리고 열자.

 

 

 

나는 요래 생겼는데,,

 

누가 HDD 훔쳐갈까? 싶어 잠그지 않았다.

 

 

아래를 잡고 사~알짝 땡기면 나온다.

 

 

 

오~

 

 

그녀들의 안식처 6TB HDD가 나온다~

 

 

기다리렴~ 더 넓은 집으로 옮겨줄게~

 

 

 

10TB HDD다..

 

 

끼우시고~

 

 

끼우는 방법은 아시죠?

 

 

잘~ 아실 거임..

 

그래도 모르시면 아래글 참조하세요

 

https://tttae.tistory.com/67

 

시놀로지 NAS HDD 교체 (ft. HDD 용량이 부족해~!!!)

과거 나의 NAS 설치기 구매기를 보신 분들은 알 수 있을 거다. 얼마나 수많은 중복투자를 했는지~!! 또 해봅시다~ 자꾸 내 NAS에서 알림이 온다. 음.. 나는 6TB raid1으로 HDD를 사용 중이었는데, 용량이

tttae.tistory.com

 

 

그리고 켜자~

 

 

켜는 방법은?

 

NAS 앞에 전원 버튼 있습니다.

 

 

켜면 난리 나 있을 거다.

 

 

 

그냥 신경 쓰지 말고, '저장소 관리자'로 가자

 

 

그러면?

 

난리 났죠?

 

 

뭐 말은 많은데,,

 

 

그냥 중간쯤에 '지금 복구'

 

누르자.

 

그러면 복구를 시작한다.

 

 

이런 거도 나오고,

 

 

이런 협박도 하고,,

 

그냥 '계속'

 

 

이러다가..

 

 

복구 중...

 

 

복구 중...

 

 

복구 중...

 

 

나는 약 10시간? 13시간? 걸렸다.

 

다 끝났다.

 

 

 

끝나고 같지요?

 

네 끝났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사용 가능한 용량이 6TB HDD 기준일 것이다.

 

왜냐고?

 

raid 1 적용 시,

 

HDD 용량이 다르면 용량이 적은 HDD 기준으로

 

raid를 구성한다.

 

당연하지?!

 

 

이 것은, HDD 6TB HDD를 10TB로 한 개 더 

 

바꾸면 자동으로 10TB에 해당하는

 

raid 1을 구성할 것이다..

 

문제없음~!!

 

 

 

 

 

다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HDD는 데이터센터에서

 

노동을 한 이력이 있는 놈이다.

 

 

검사해 보자~

 

 

다시 '저장소 관리자'로 가서~

 

 

검사할 HDD를 선택하고,

 

 

위에 '상태정보'를 누르자.

 

 

 

중간에 'S.M.A.R.T.'라는 것을 누르면, 이렇게 나온다.

 

빠른 테스트와 확장 테스트의 차이를 모르니,,

 

찝찝할 땐, 좋은 거,

 

확장 테스트 선택하고 '시작' 하자~!

 

 

이것도 약 13시간 걸린다.

 

해놓고 

 

열심히 살다 보면 끝나 있다.

 

 

볼까? 결과를?

 

아까 거기 오른쪽 기록을 보면,

 

음~ 정상,

 

 

아래로 내려 보면,

 

 

뭐 이런 게 나오는데,,

 

모르겠고,

 

 

불량 섹터 등등이 없으면 좋은 거겠지?

 

 

그럼 걱정 말고 쓰면 되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끝~!!!!

 

 

 

이 아니고,

 

앞에서도 말했지만, riad 1으로 구성하기 위해,

 

이 짓을 한번 더 해야 한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깐, S.M.A.R.T. 검사도 해야겠다.

 

 

 

진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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