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이제 NAS가 2개인 사람이다.
예전에 몇 번 말했다.
이 지구상에!
개인용 저장장치(NAS)를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또한,
이 지구상에!
개인용 저장장치(NAS)를 2개나 집에 두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나는 모른다.
넘어간다.
아무튼,
이전글에서 사~ 알 짝 언급했듯이,
나는 DS218j NAS를
DS423+ 안의 중요 파일 백업 용도로 샀다.
그래서 최신 기능도 필요 없었다.
그냥 1주일에 한번씩 켜져서 백업만 하고,
다시 꺼지면 된다.
그거 하려고 돈 쓴거다~!!!
음~
나 천잰가 봐~
설정해 봅시다..
일단~
백업할 NAS 관리페이지, 유식한 말로 DSM으로 가자
뭐..
NAS 새로 사면 설정해야 할 많은 것들은,
저의 블로그 NAS 폴더를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 보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내가 할 수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갑시다.
백업할! DSM
왔죠?
먼저 파일 스테이션에서
백업할, 백업당할 폴더를 미리 만들어 놓자.
몇 개정도..?
그리고
'패키지 센터'로 갑시다..
'hyper'로 검색하면 2개가 나오는데,
백업할 NAS에는,
'Hyper Backup Vault'를 설치하면 된다.
하자~!
했죠?
그리고,
백업을 위한 계정을 하나 만들어야 한다.
제한된 권한으로,
제어판으로 갑시다.
제어판 - 사용자 및 그룹
여기서,
'사용자 생성'을 누르자~!
이름, 암호 등 설정하시고,,,
'다음'
얘는 그냥 백업용 계정이니,
user!
'다음'
그리고,
본 계정에, 백업할 폴더의 읽기/쓰기 권한을 주자.
백업하려면 써야지~!!
모르겠고,
'다음'
이 계정은 백업 전용이므로,
위와 같이, file station과 Hyper Backup Vault 만
권한을 주자.
'다음'
내 사전에 속도 제한은 없다.
'다음'
드디어 '완료'
그리고, 이 백업용 NAS는 매일매일 하루종일
켜져 있을 필요가 없다.
그냥 일주일에 한 번 켜져서 백업하고
다시 꺼지면 된다.
전기세 누가 내나!!!! 내가 낸다!!!
제어판 - 전원 예약으로 가자.
'생성' 누르시고~
이런 식으로
매주 화요일 새벽에 켜져서 백업하고,
끝나면 꺼지도록 설정했다.
이제 백업당할 NAS에서의 설정은 끝났다.
백업할 NAS DSM으로 가자~!
패키지 센터로 가서,
'hyper backup'을 검색하고, 설치하자.
했나?
실행~!
헐..
밑도 끝도 없이 바로 백업 설정이다.
음...
왠지 마음에 든다...
이 중에서, 다르게 설정하실 분들은 그렇게 하시고,
나는 일부 폴더를 백업하는 것이 목적이니깐,
'폴더 및 패키지'를 선택한다.
'다음'
어따가 백업할 거야?
라고 묻는 듯하다.
훗..
나는 이 상황을 대비해 NAS 하나 더 샀지...!
'원격 NAS 장치' 선택하고 '다음'
원격 NAS의 정보를 묻고 있다.
참고로,
나는 모든 NAS, 중요한 장비들은 IP address를 고정해 놨다.
이렇게 해 놓으면, 이래저래 편하다.
이건 과거 저의 글이나,, 구글 검색하시면 나온다.
기억이 안 난다...!
정보를 넣어보자
서버이름이나 IP 주소 : 옆에 검색 세모를 누르니,
사용 가능한 나의 2번째 NAS가 나온다.
선택하고,
중간쯤에,
'신뢰' 버튼을 누르면,
통과란다.
뭐가?
아무튼 계속~
포트는 내버려두고 (동일한 네트워크)
인증에서, 백업당할 NAS 백업 계정으로 로그인,
공유폴더 옆에 세모를 누르면,
이렇게 나온다.
나는 2개의 백업을 생성하려고 2개가 있는데,
한 개로 해도 됨.
이래 저래 다 채우셨죠?
'다음'
백업을 원하는 폴더 체크하고,
'다음'
응용프로그램도 백업을 원하면
선택하면 된다.
필요할라나? 다 용량 차지할 텐데?
'다음'
백업 일정은 원하시는 대로 하시고,
이는, 앞에서도 했듯이,
백업할 때만 백업용 NAS가 켜져 있을 예정이므로,
시간 잘 맞춰야 한다~!!
'다음'
뭐 적당히 '최대 보전 버전 수' 설정하시고,
'다음'
'완료'
예쓰 오브콜스~!!
이러면 백업이 시작되고,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백업이 된다.
* 나는 바보같이 2개의 백업으로 만들어서
이 짓을 두 번 했다..
그냥 한 번에 백업할걸...
뭐... 끝난 거고,,
참고로,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대부분의 NAS 사용자들은,
스냅샷으로 백업을 하고 있을 거다.
근데 왜 또 돈지X이냐고?
스냅샷은,,
NAS 안의 HDD에 보관된다.
그 말은?
NAS 안의 HDD가 살아 있을 때,
복원 가능한 툴이다.
근데,, 물리적으로? 또는 누가 HDD 훔쳐가서?
스냅샷이 저장된 HDD가 유실되면,
살릴 수 없다.
그래서,
아예 다른 NAS에 백업을 또 하는 것이다.
뭔가 매우 비효율적? 비싸지만,,
중요한 사진과 자료를 보관하는 데는,,
돈 아끼면 안 되죠?
물론 딴 데도 안 아끼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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