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oT 를 시작하기 전에... - 6부(마지막!)

자자자..

 

 

처음에 이 글을 시작할 때는,,, 뭐 1~2부 정도면 끝나지 않겠어?

 

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을

 

 

반성합니다..

 

 

혹시나 꾸준히 보시는 분이 있다면,

 

역시나 죄송합니다.

 

 

저는 말이 많은 인간이었습니다.

 

몰랐습니다.

 

 

근데, 이거 하나는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것들 홈네트워크, 홈 IoT 처음 설정할 때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왜?

 

 

나는 초보이니깐.... 아는게 없었습니다.

 

구글링을 해 봐도,,

 

 

다 예전 자료, 예전 버전의 DSM으로 설명을 하니깐,, 메뉴 자체가 달라져서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쉽게 써보고자 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물론 남을 위한 것도 있지만,

 

 

내가 나중에 까먹을까봐...!!!

 

 

 

시작합니다~!!

 

 

 

앞 1~5부에서 구글 홈 미니, Sonoff 스마트 스위치를 성공적으로 설치했다.

 

 

 

현재는 스마트폰(혹은 스마트 패드?)으로 전등을 끄고 켤 수 있게 되었다..

 

 

장족의 발전이다.

 

 

이제 놀고 있는 그녀(3.5부에서 그놈을 그녀로 바꿨습니다. 모르신다면 갔다 오시길..)

https://tttae.tistory.com/29?category=1116133 

HOME IoT 를 시작하기 전에... - 3.5부 (feat. 구글홈은 여성?)

 

일을 시킬 차례다.

 

 

처음부터 음성 제어가 목적이었다.

 

 

 

물론 이제는 말하기도 귀찮아지는 단계이긴 하지만,,

 

 

일단 음성 명령을 해보자.

 

 

"오케이 구글, 거실등 켜줘" 하고 했을 때, 거실등이 켜지게 할 거다.

 

 

 

스마트폰에서 구글 홈으로 들어가세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들어가면, 처음 구글 홈 설치 시에 설정한 '집'이 보일 것이다.

 

왼쪽 위 '+'를 누르시오~!

 

이렇게 나올 텐데,,,

 

 

아래 'Google 호환 가능'을 누르고,

 

이런 느낌으로 나올 겁니다.

 

오른쪽 위 돋보기 모양을 누르고,

우리가 설치한 'ewelink'를 검색하면 

 

나올 겁니다. 나는 이미 링크해놔서 이렇지만,

 

ewelink Smart Home을 클릭하면,

 

뭐 이런 느낌의 창이 뜨는데, 로그인하시고 나면,

 

 

 

구글 홈에서 내가 만든 집에 기기가 추가되어 있을 것이다.

 

 

 

방금 추가한 장비는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그냥 '집'에 있을 것이다.

 

 

우리 집이 단칸방인가?

 

우리 집은 무려 방이 수십 개이고,,, 싶습니다...

 

 

우리 집은 방이 3개..^^

 

 

그리니깐, 구글 홈에서 우리 집 방, 거실을 추가해 봅시다.

 

구글 홈을 켜시고~

 

 

 방에 추가하고자 하는 기기를 선택합니다.

나는 이것저것 많은데,,,

 

님은,,

 

 

구글 홈 미니, 그리고 방금 추가한 스마트 스위치가 있을 것이다.

 

물론 스마트 스위치는 본인이 설정한 이름(예: 거실 등)으로 나오겠지...

 

 

방금 만든 스마트 스위치 버튼을 클릭하시오~

 

이런 느낌으로 나올 것이다.

 

* 나는 오프라인이지만 신경 쓰지 마시고~^^

 

 

오른쪽 위에 톱니바퀴를 누르자

* 모자이크 된 부분은 신경 쓰지 마시고,,

 

이렇게 나올 텐데,

 

 

 

아래쪽에 '방'을 클릭하시오

내방(모자이크 된 부분)은 내가 미리 만들어 놓은 장소이다.

 

 

님은 없을 거임..

 

그러니깐 만들자.

 

방금 추가한 스마트 스위치가 어디 있는가?

 

거실에 있나?

 

 

일단 거실을 추가해 보자

새로 만들기

 

아래쪽에 거실이 있다. 

 

 

누르면 거실이 생성되고 해당 기기는 '거실' 안으로 이동해 있을 것이다.

 

 

* 기본적으로 장소, 공간은 다 만들어 놓는 게 좋다.

 

  나중에 편하다.

 

 

  그래서 추천하는 공간은 아래와 같다.

 

  거실, 주방, 안방, 철수 방(아이방), 영희 방(아이방), 현관, 베란다(있으면)

 

  요정도는 만들어 놓자.

 

 

없다고?

 

 

방금 거실 선택한 화면 가장 아래로 내리면

맨 밑에 '맞춤 방 추가' 버튼이 있다. 누르면

이렇게 나오는데, 방 이름 쓰고 저장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방을 만들고 기기를 넣으면 된다.

 

 

드디어 홈 IoT 시작이 끝이 난다....

 

 

 

 

 

구글 홈 미니에게 가라!!!

 

 

외쳐라!!!!!

 

 

"오케이 구글, 거실등(본인이 만든 이름) 켜줘~!!!"

 

 

구글 홈 미니 스피커가 답할 것이다.

 

"네, 거실등 지금 켭니다~(물론 내용은 좀 다를 수 있지만..^^)"

 

 

하면서 거실등이 켜진다~!!!

 

 

대박!!!

 

 

이모티콘 써야 할 때다..

 

 

됐죠?

 

드디어 우리 집에도 음성 제어 인텔리전트 하우스가 된 것이다~!!!!

 

 

아무도 없다면 

 

 

소리 질러~!!!!

 

 

 

* 불이 안 켜져요?

 

  거실등 벽 스위치 켜세요!!

 

 

 

 

 

 

 

이로써,

 

장장 1~6부까지의 홈 IoT 설치가 시작되었다.

 

 

님은 구글 홈 미니(약 6만 원? 모르겠네?), 스마트 스위치(약 6만 원? 모르겠네?)

 

 

해서 대~~~ 충~~~~ 12만 원 정도 썼다고 하자..

 

 

걱정 마라.

 

앞으로 적어도 200 이상은 쓴다~

 

 

 

혼 IoT의 세계로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돈 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