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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차량 거치하기 (ft. 정품 맥세이프 차량 거치대)

Team-MB 2022. 12. 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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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동안 몹쓸 병에 걸렸었다.

 

 

그거.. 요새 한창 핫한 거..

 

나는 안걸리고 넘어가는 줄 알았다.

 

나는 안걸려~

 

 

하던 나를 반성합니다.

 

많이 아팠다....ㅠㅠ

 

 

 

스마트폰의 사용 용도 중,,, 차량에서 내비게이션으로 많이 사용한다.

 

과거 내가 면허 땄을 때만 해도 내비게이션은 흔치 않았다.

 

 

차마다 지도책, 사회과부도? 그 책 한권만 있으면 전국 못 갈 곳이 없었다.

 

그러다가...

 

핸드폰(스마트폰 아님!!)이 발달함에 따라..

 

 

그놈의 망할 'Nate' 버튼? 이 생기고, Nate에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물론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고....

 

요거 요거 기억하시죠?

 

잘못 누르면 집안 박살 난다는 그 nate 버튼..!!!

 

* 당시에는 데이터가 비쌌지.....(내가 노인네처럼 보이나? 아닌데?)

 

 

점점 사제 내비게이션이 많이 나왔다.

 

 

아이나비, 맵피?, 아틀란... 등등

 

한~참을 그놈들을 앞유리에 붙이고 다녔었다..

 

DMB도 나오고,, 영상, 음악도 나오고,,, 나름 좋았다..

뭐 이런 느낌으로...^^

 

이제는 그거 쓰는 사람 별로 없을 듯..

 

매립 능력자들도 많았는데....

 

아 나도 쫌 했는데... 추억 돋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한다.

 

내가 알기로는 대부분? 사용하는 것 같다.

 

 

이제는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아는 길도 못 찾아가는 경지에 이른 것 같다.

 

당연하지..

 

 

아는 길이라고 가면 막히는데..

 

티맵, 카카오 네비 등은 길만 아는 게 아니라 막히는 곳, 안 막히는 곳을 알아서 알려주니

 

안 쓸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나의 뇌는 길을 기억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길을 잘 못 외운다....

 

진화인가? 퇴화인가?

 

 

예~전 글에서도 말했던 것 같은데, 나는 자동 오므려-벌려 차량용 무선충전기를

 

미마존에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이거.

이제는 안 파네..

 

근데 갤럭시 Z 폴드 3을 사서 쓰다 보니 이놈이 못 버틴다.

 

무거워서..

 

그래서 한번 바꿨었다...

 

 

 

 

근데 이제는?

 

나 아이폰 쓰는 남자야!!!

 

돈 써 보자....

 

 

아니다, 바꿔보자...^^

 

한~참을 찾아봤다.

 

 

아이폰 14 프로/프로맥스를 쓰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게,,

 

카메라가 커져서 카메라 섬이 뒤에 맥세이프 충전기랑 간섭이 된단다.

 

일반 충전기를 써도 카메라가 커서 살짝 뜬단다...

 

음...

 

또 문제가 있더라..

 

무려 대단한 아이폰님께서는 무선 충전 시 발열이 심하단다...

 

뭐...?

 

 

갤럭시에서는 신경도 안 썼던 부분이 뭐가 많이 걸린다.

 

어쩌겠어요?

 

샀으니~^^

 

 

사람들이 주로 쓰는 게...

 

신지모루 도나츠더라...

 

또는

 

나처럼 슈*겐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부지만, 

 

 

이거 쓰더라..

 

 

가격도 다 비슷하고 3~4만 원 대...

 

후기도 나쁘지 않았다.

 

 

...

 

...

 

 

근데, 갑자기 순정!!! 애플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로 사용하고 싶어졌다.

 

뭔가 정품이면 좋지 않을까?

 

하면서,,,

 

 

자 돈 쓸 시간입니다.

 

사세요~!!!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

 

그리고 차량에 거치할 거

 

 

슈*겐에서도 정품 맥세이프 거치대를 팔긴 하던데 품절이더라..

 

이거 사자..

 

* 혹시나... 저는 이런 거 홍보해서 받는 거 없습니다. 제가 산거 알려드리는 겁니다..

 

 

추가로, (나는 이미 사서 있었지만,,)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 코드는 일반적인 USB모양(USB-A)이 아니다. USB-C 모양이다.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를 W수가 높은 걸로 하나 사시죠,

 

참고로 내 거는,,

 

이거다.

 

 

다 샀다. 다 사고 오세요~!!

 

 

뭔 놈의 차량용 휴대폰 충전기에만 8만 원 가까에 쓰네..

 

역시 애플......ㅠㅜ

 

 

배송이 왔으니 봅시다~

 

오~ 뭔가 작고 비싸 보이는 포장!

 

열어보자

 

뭐지?

 

이 심플한 구성은?

 

이게 다네..

 

 

 

거치대는?

 

비닐에 쌓여 있어도 파손만 안되면 좋아~

 

음...

 

시거잭 충전기는?

 

사진이 없네? 죄송합니다... 뭐 시거잭 충전기는 다 아시잖아요~^^

 

 

 

조립해 볼까요?

 

다 했다.

 

뭔 조립이고 나발이고 그냥 끼우면 되네..

 

뭔가 딱 맞아서 빠지지는 않겠다.

 

나는 송풍구에 꼽을 거니깐

 

저거 달았다.

 

왠지 튼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출근합시다~

 

차에 달아봅시다~

 

음...

 

 

생각해 보니,, 차에 흰색 뭔가를 달아 본건 처음이군...

 

뭔가 공식처럼 까만색만 달았었네..

 

 

송풍구에 거치하는 부분 빨래집게도 나름 튼튼하고,

 

 

오늘 출근할 때 아이폰 14 프로맥스 달고 왔는데,

 

* 참고로 나의 출근길은 30% 국도 + 40% 고속도로 + 30% 일반 시내...로 이루어져 있음.

 

길이 안 좋아도 떨어지지는 않더라.

 

 

다만, 미친 자석처럼 엄청 강려크한 그런 자성으로 붙어 있지는 않고,,

 

안 떨어질 정도로만 붙어 있더라..

 

생각보다는 안 강한 느낌?

 

 

그리고 애플 감성인,

 

충전 애니메이션도 잘~ 나오더라..

 

당연한 건가? 애플 정품이니?

 

 

 

 

이로써 우리는 또 돈을 썼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이거 아니더라도 돈 쓸 운명이었으니깐요~!!!

 

 

 

그럼 이만...

 

 

말이 또 많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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