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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4 Pro Max 악세사리 구입기

Team-MB 2022. 11. 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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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나는 구글홈 기준으로 홈 IoT를 구축해 놓았는데,,

 

너무나 당당히 폰을 아이폰으로 바꿨네...?

 

음...

 

해결해 나가야겠다...^^

 

 

 

 

자 아이폰을 샀으니 또 돈 써 봅시다~

 

우리의 폰은 비싸다.

 

 

요새 데스크탑PC 혹은 노트북 PC를 사면 최대한 가성비를 따져서

 

100만 원 근처로 산다.

 

물론 아주 아주 좋은 PC를 산다면 200만 원 정도?

 

일반인은 사실 10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스마트폰은?

 

가성비 그런거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좋은 거, 큰 거 산다.

 

무려 2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나쁘게는 생각하지 않는다..

 

거의 2년(누군가는 1년) 동안 내 몸에 붙어서 쉬지 않고 사용되는 놈이니...

 

 

뭐..

 

생각하기 나름...

 

악세사리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내가 왜 아이폰 쓰다가 갤럭시로 갔는지가 생각이 난다..

 

역시 말이 많군요....ㅠㅠ

 

 

예전에는 Adobe Flashplayer라는 게 있었다. (이름 맞나?)

 

그래서 아이폰은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아이폰은 Flash를 보여주지 못했거든..

 

당시에는 Flash가 매우 많이 쓰였기 때문에 이거 안되면 너무나 불편했다.

 

그래서 갤럭시로 갔었다.

 

이제는 뭐~ 아이폰이 지원한다기 보다는 Flashplayer가 보안에 문제?

 

뭐 그런걸로 사라진 듯..

 

따라서 아이폰으로 인터넷 하기에 문제가 없다..

 

쓸데없는 이야기였다...

 

 

 

자~!!

 

 

새로운 스마트폰을 샀다.

 

이제 뭐해야 하죠???

 

 

 

 

그렇죠!!!

 

 

액세서리 사야죠~

 

무려 아이폰인데~!! 무려 200만 원이 넘는데~!!

 

 

검색 열심히 하고~

 

나는 슈*겐이 좋더라..

 

물론 찾아보다 보니,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슈*겐이라는 회사의 뿌리가 좀...

 

아무튼,

 

 

나는 이 회사 꺼 쓴다.

 

 

구매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다 산거다..!!

 

 

 

내가 뭘 살 때는 되게 체계적이고 계획적이다. 음~ 좋아~

 

 

신중한 준비 및 소비로,

 

스마트폰 택배 오는 날 같이 받았다~!!!

 

얏호~!!!!

 

 

액세서리 기다리는 게 얼마나 힘든데.... 

 

스마트폰 상처 날까,,, 액정 긁힐까.... 아시죠?

 

 

자~

 

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위 사진 순서대로 갑니다..

 

 

하나하나 봅시다~

케이스다~

 

나는 쌩폰을 쓰는 상남자가 아니다.. 회사 동생은 쌩폰 쓰던데..

 

나는 간이 작다~

 

그래서 술을 못 먹나????

 

아무튼,,, 

 

나는 나름의 철칙이 있다.

 

갤럭시는 이쁜 케이스, 아이폰은 투명 젤리..

 

근데 이번에는 투명하지만 그림이 있는 것으로 샀다.. 이쁜데?

 

배송이 왔다. 실제로 보자.

박스는 뭐~ 요새는 다 깔끔한 듯..

 

꺼내 보니 비닐에 한번 더 싸여있다.

 

생각보다...... 아니지, 돈이 얼만데, 생각만큼 이쁘다고 생각하려고 하고 있다!!!

 

꺼내 보면, 케이스 앞/뒤로 또 필름이 붙어 있다.

 

나는 몰라서, 이거 뭐(+욕) 코팅이 울어~!!!!!라고 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나름 괜찮네...

 

 

다음으로,

 

맥세이프 그립톡 스마트링 거치대이다..

 

이 것은 자석으로 (맥세이프?) 손가락 걸 수 있는 링이랑,

 

이 링을 이용해서 세워둘 수 있는 그거란다..

 

갤럭시 폴드 쓸 때 생각나서 샀다.

 

*절대 저 손가락을 보고 산건 아니다~!!! 진짜임..!!

 

실제로 보자

 

역시 포장은 다 깔끔함.

 

또 비닐에 싸여 있다.

 

이렇게 생겼다.

 

폰 뒤에 붙여서 쓰면 되는데....

 

나에게는 큰 단점이 있다.

 

이거 붙이니깐, 무선충전 안되더라...!!

 

당연한 건가?

 

아무튼 무선충전이 필요한 운전 중, 잘 때는 이거 떼놔야 한다....

 

음... 이러면 잘 안 써지는데...

 

 

아무튼 다음!

 

맥세이프 카드지갑 케이스이다.

 

이거 이거 인터넷에서 많이 봤다..

 

물론 정품으로...

 

근데 정품은 가격을 알아보지 않았다. 나에게 실망할까 봐...

 

시작부터 비품이다~!!!

 

이거 샀다. 볼까?

 

역시 포장 깔끔.

 

'up to x2'라고 적혀 있다.

 

이 것은 카드 2장까지 가능하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 대학 나왔다... 어렵네...

 

열기 쉽게 이런 것도 있다.

 

나는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인가 이런 거 좋아한다...^^

 

실물도 괜찮다.

 

안에는 찌그러지지 말라고 그런 건지 가죽 1장이 들어 있다..

 

괜찮네...

 

물론 이놈도 단점이 있다.

 

나의 성격 상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한 스푼 추가~!!

 

이것도 붙여놓은 상태로는 무선충전 안 되겠지?

 

그래도 산 거니 쓰려고 노력해 보자~!!

 

 

 

마지막으로 액정 보호 필름(이라기에는 두꺼운)이다.

 

음...

 

공대가 아닌 사람으로서, 붙이는 가이드가 있구나..

 

정도 이해하고 구매함.

 

볼까요?

 

아니 사진이 왜 이러지?

 

이 사진 찍을 때 배아팠나? 뭔가 급했나?

 

꺼내보니,

 

아~ 붙이는 가이드가 2개 들었구나... 

 

아~

 

붙이는 가이드 안에 필름이 들어 있구나....

 

사진은 없지만 붙이기는 쉬웠다.

 

가이드 안에 필름의 보호필름을 떼고 저 가이드를 폰 위에 올려놓고, 

 

위에 까만 스티커 떼고, 가이드 떼고 하니깐 끝나더라... 기포도 없고..

 

잘 붙였다..

 

 

이렇게 4가지를 다 사면 대충 10만 원이다..!

 

 

 

10만 원을 들인 결과물을 볼까?

 

 

 

 

내 10만원 어디 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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