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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4 Pro Max 512GB 구입기

Team-MB 2022. 11. 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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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동안 떠났었다.

 

 

원래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

 

요즘은 회사일이 많아져서 바쁘다.

 

 

나는 회사에서 바쁘게 싫다..

 

 

적당히 놀고 싶다..

 

이게 세계적인 트렌드 아닌가?

 

 

 

어디선가 봤다.

 

미래에는? 4차 산업혁명?

 

 

말이 어려운데,,

 

 

기술이 발달해서 생산능력은 요구량에 비해 엄청나게 높아졌다.

 

 

로봇 기술, AI 발달로,,

 

 

가까운 미래에는 인간의 노동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단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따쓰나?

 

 

내가 본 어디선가에서는,

 

 

앞으로 생산, 발전은 기계 혹은 로봇, AI가 담당하고,

 

인간은 그냥 소비하는 존재로 남을 수도 있단다..

 

 

이를 위해서 기본소득보장제? 뭐 그런 것을 시작하고,,

 

좋겠다.

 

 

매달 기본 소득을 받고,, 소비만 한다면,,

 

정말 좋아~!!!

 

 

 

아직은 아니지만...

 

아무튼, 빨리 그렇게 되었으면 좋..... 을라나?

 

또 문제가 있겠지..

 

 

나는 기존에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Z 폴드 3을 썼다...

 

 

대단했다.

 

전화기가 접혀?

 

와우~ 펴니깐,,, 작은 태블릿 급이네??

 

 

대단한데?

 

 

라고 사전예약 신청해서 기기값 다 주고 사서 1년 넘게 쓰고 있었다.

 

* 나를 보고 몇 명 더 샀다..^^;

 

 

근데,, 쓰다 보니 좀 불편하다.

 

이건 개인적 일 수 있는데,, 물론 기기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

 

나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내가 불편했던 것은,

 

1. 접으면 화면의 가로폭이 너무 좁다.

 

    그래서 긴 글이 잘리거나...으로 표기가 된다.

 

    혹은 아이콘, 눌러야 할 곳이 애매해진다.

 

2. 펴면 넓다.. 많이..

 

    처음 구매 목적이었던 만화책 보기에는 최고다.

 

    근데 어디 잡아?

 

    나는 케이스를 씌우고, 뒤에 손가락을 걸 수 있는 것을 붙였다.

 

    Sleek Strip이라는 거였는데, 참 편하고 좋았다..

 

    이러나저러나 엄청 무겁다..

 

    이 폰 때문에 차에 거치대도 바꿨다...ㅠㅠ

 

3. 생각보다 화면이 넓지 않다.

 

    접으면 6.2인치, 펴면 7.6인치.... 뭐지?

 

    별 차이가 안 난다. 왜? 디스플레이 인치 계산하는 방법의

 

    문제인 거 같은데, 대각선의 길이만을 표기하다 보니

 

    별 차이가 안 난다...

 

    넓지만,, 영상을 보면 위, 아래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 많다.

 

    요새 영상은 가로로 길어서 위, 아래로 커봤자 도움이 안 된다.

 

    그래서 생각보다 동영상이 커지지 않는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또한,

 

 

과거 첫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DSLR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다. 물론 카메라에, 기저귀 가방에 짐이 많았지만,,

 

 

근데,

 

둘째는 그런 게 없다.. 아이를 2명 데리고 다니다 보니,,, DSLR은 사치다.

 

어깨 빠진다. 그리고 DSLR도 돈 없어서 팔았다.

 

 

옛날 사진을 보다 보니,, 첫째 아이는 사진이 참~ 좋다.

 

둘째는?

 

그냥 갤럭시 Z 폴드 3.....^^

 

 

그래서 둘째도 이쁜 사진을 많이 찍어주고 싶었다.

 

DSLR을 다시 사? 돈은 누가 주나?

 

 

그래서 폰을 바꾸기로 하였다.

 

사진은 아이폰이지!!!

 

하면서...

 

 

 

자~

 

엄청 길었지만,, 이제 아이폰으로 바꾸었다.

 

근데?

 

뭔 놈의 폰이 구하기가 힘드나?

 

정치, 질병 문제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구하기가 힘들더라..

 

내가 원했던 것은, 처음에는,

 

아이폰 14 프로 맥스, 스페이스 블랙, 용량은 512GB!!!

 

 

그러나 구하다 보니,

 

요구사항이 줄어들더라.. 구할 수가 없으니,,

 

나의 최종 요구 사항은 그냥 아이폰 14 프로 맥스, 색상 무관, 용량은 512GB 이상..

 

* 1TB는 비싸지만 구할 수만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길고 긴 기다림을 통해 구했다.

 

드디어 사진을..... 참 말이 많죠?

 

 

죄송합니다..

 

 

드디어 사진 갑시다~

 

음..

 

깔끔하다..

 

내가 생각해 보니,,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쓴 게..

 

아마 iphone 5s인가? iphone 6인가? 아무튼 그렇다..

 

그럼 몇 년 만에 다시 쓰는 거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충~ 5~6년 만인가? 그렇다..

 

거기서 지금 iphone 14까지 패키징은 달라진 게 없네..

 

아.. 충전기 안 주는 건 달라졌구나..

 

뒤를 봅시다..

음~

 

저놈의 환경 어쩌고 저쩌고 때문에 비닐 포장이 없어졌고,

 

뜯는 곳도 종이로 바뀌었네..

 

열어볼까?

 

오~

 

비닐 하나 없이 폰만 덩그러니 있는 거..

 

나에게 비닐 뜯을 수 있는 영광을 없애버렸구먼..

 

영롱하다... 근데 왜 폰을 뒤집어 놨지?

 

얼굴을 보여라..

 

음.. 비닐 같기도 학 종이 같기도 한

 

저 하얀 종이가 액정 보호 필름? 종이?이다.

 

 

악명이 자자한 것처럼 충전기는 안 주고,

 

USB-C to Lightning 케이블 한 개만 들어있다.

 

아! 애플 스티커 1개랑 유심 트레이 빼는 핀 한 개..

 

좀 더 주지..

 

 

 

예상치도 못한 나의 많은 말로,,

 

 

여기서 끝냅니다..

 

다음 편에서는 액세서리를 한 번 보시죠~

 

돈 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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