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MB

네.. 또 돌아왔습니다. 왜 돌아왔는지는... 이제는 다들 아실 거라 믿습니다. 네.. 또 샀습니다. 이거 왜 또 삼? 니가 얼마 전에 DS423+ 산거! 중복투자한 거 봤는데? 또사? 그것도 오래된 놈을? 네.. 샀습니다. 사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유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뭘 또 샀다는 겁니다..!!! 아 월급 감사! 시놀로지 NAS 이름은,, 나름 규칙이 있다. (물론 내가 다 알고 하는 이야기는 아님. 틀릴 수 있음!) DS423+ 를 예로 들어 보자. DS : Data Station의 줄임말 423+ 이 중 숫자 '4'는 bay 수 (혹은 확장가능한 bay 수) bay가 뭐야! HDD 꼽을 수 있는 자리.... 개수...! 그리고 숫자 '..

음.. 몰아 쓰긴 하지만,, 이거 이거 돈을 얼마나 쓴 건지... 이러니 돈이 없지.. 오~ 연급복권이여~!! 1등!!! 기다리겠습니다. 자~ 매우 기부니가 좋게 NAS를 바꿨다.. 그래도 아직 HDD가 2개 남은 건 비밀~! NAS 바꿨다고 세상 끝나나? 더 이상 살게 없나? 있습니다.. 항상 우리가 소비할 대상은 있습니다. 매우 많지요.. 그래서 회사들은 매달 월급을 주나 봅니다. 매달 뭘 사라고... 네.. DS423+로 바꿨더니, 뭐가 이상한 게 있다. 캐시 SSD를 꼽을 수 있단다. 설명자료를 보자. 저거다! M.2 SSD 슬롯 2개!! 돈 쓰자~ 이게 뭐냐 싶어서 좀 찾아봤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공대 나온 사람이 아니라,, 완전히 이해는 못했지만, SSD를 달면, 저장소로도 쓸 수 있고,..

이제 마이그레이션~!!! 이거 할 때, 쫌 쫄았다. 데이터 날라가면 우짜지? 그렇다면 그건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 무려 엄청난 돈을 주고 사서 데이터를 날려먹으면, 말이 안 되지... 만약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 아직... 지불한 돈이 부족한 것이야... 아직 DS220+에서 HDD를 빼지 말자.! 왜? 혹시 모르니깐,, 기존 NAS의 설정 정도는 백업하자... 기존 NAS(나는 DS220+)에서 제어판을 가시고, 업데이트 및 복원을 누르자. 여기서,, 위에 중간쯤에 '구성 백업'을 누르면, 수동 내보내기 아래에, '내보내기'가 있다. 누르자. 뭐 이런 게 백업된단다.. 안 읽어도 된다. 뭐... 어쨌든 할 거니깐..^^ 확인~!! 그러면, (브라우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식으..

이것도 최근에 산건 아니지만,, 글 몰아 쓰는 중입니다. 그간 많이 바빴다. 물론 바쁜 와중에도,, 힘들게 짬을 내어 소비를 했다. 음~ 잘했다. 칭찬해~!!! 예전 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나는 시놀로지 DS220+를 사용 중이었다. 매우 만족스러웠다. 아래 참조? 심심하시면 아래 글 3개 읽고 오시라~ 인생 뭐 있나요? https://tttae.tistory.com/10 NAS 의 시작... - 1부 내돈내산! 오랜 기간동안 홈네트워크 설정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뭐.. 이래저래 중복투자 및 삽질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빠방한 홈/단일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돈은 좀 들었지만 만족함. 1. 배 tttae.tistory.com https://tttae.tistory.com/14 NAS 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