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Synology)

시놀로지 NAS 유용한 기능/활용 - USB copy

Team-MB 2022. 10. 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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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시놀로지 NAS를 사용하고 난 이후부터 해 볼만한 게 많아졌다.

 

 

 

 

일단,

 

스마트폰에 있는 자료들은 모두 NAS에 백업하고 있다.

 

특히 아이를 촬영하는 사진, 동영상 등은 Synology Photos(시놀로지 포토) 어플로

 

실시간 NAS로 백업되고 있다.

 

 

너무너무 편하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PC에 USB 포트를 막아두니,,, 업무상 필요한 사진들은 시놀로지 포토를 이용하여 PC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고 있다...

 

대단 대단.... 편하다.

 

 

* 시놀로지 포토(스)는 나중에 따로 사용법 정리할 예정임!!

 

 

 

 

이왕 NAS 산거,,, 쓸 수 있는 데까지 써보자... 물론 공짜로..

 

돈 내는 거는 일단 안 할 거임..

 

 

USB Copy이다.

 

깔려 있다면 아래로 쭉~ 내려가시고,

 

없다면,

 

DSM으로 가시고~

 

패키지 센터에서,

USB copy를 검색하고 설치하자~!!!

 

 

 

 

이상하다...

 

나는 설치한 기억이 없는데,,,, 내가 했나? 기본 설치 프로그램인가?

 

아무튼 없으면 설치하시고,,

 

이게 뭐냐면,, USB를 copy 하는 것이다.. 암.. 그렇고 말고...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아래 참조) DS220+를 사용 중이다.

https://tttae.tistory.com/10?category=1116134 

 

NAS 의 시작... - 1부

내돈내산! 오랜 기간동안 홈네트워크 설정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뭐.. 이래저래 중복투자 및 삽질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빠방한 홈/단일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돈은 좀 들었지만 만족함. 1. 배

tttae.tistory.com

 

생긴 거 아래와 같다.

잘 보면,,, 오른쪽 아래쪽에 전원 버튼

위에 C라고 녹색불이 들어와 있는 버튼이 있다.

그리고 그 위에 USB 구멍이 있다.

 

이걸 사용하는 건데,,

 

시놀로지 NAS 모델에 따라 'C 버튼'이 없는 모델도 있단다... 음.. 그렇구나~

 

 

 

 

일단 DSM으로 가셔서 USB Copy를 실행해 봅시다.

 

 

여기서 설정을 해 놓으면,,, 나중에 파일 이동 시 PC 혹은 스마트폰 필요 없이

 

NAS에 USB 꼽고 'C 버튼'만 눌리면 파일 복사가 가능해진다..

 

우와~  괜찮다...

 

뭔가 21세기다... USB만 꼽으면 미리 설정된 데로 파일이 이동된다.(NAS로 복사 혹은 USB로 복사)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올 텐데,

 

 

왼쪽 위 '+'  버튼을 누르시오..!!

 

어랏 (+욕) 오류 나는데?

ㅎㅎㅎ  USB 먼저 꼽고 '+' 눌러야 한다~!!!

 

USB 구멍에 USB 잘 꼽으시고~

 

다시 '+'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보통은 NAS에서 데이터를 내보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

 

데이터 가져오기로 해보자...

 

 

*나는 이거 많이 안 씀.. 왜냐면, 나의 NAS는 신발장에 있으므로,,

 

이 기능 쓰자고 신발장 자꾸 열면,, 가족이 싫어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NAS가 책상 위에 있는 분만 사용하자...!!!

 

 

계속..

 

주로 사용될 데이터 가져오기를 클릭하면,

소스는 말 그대로 소스, 여기서는 USB가 되겠지?

 

그리고 대상은 복사 대상 폴더... 없다면 성심성의껏 만들자.

 

 

그리고 복사 모드는 3가지가 있는데,

 

이거는 선택하면 아래에 나온다.

 

다중 버전 : 쓸 때마다 폴더가 생성되고, 폴더 명은 작업 실행 시간이 된다. 완전히 다 복사됨

 

미러링 : 말 그대로 미러링인데,, (내 생각에) 이거는 기준이 USB이다.

 

             무슨 말이냐, USB에 생성된 파일은 NAS로 복사된다.

 

             USB에서 삭제된 파일은 NAS에서도 삭제된다.

 

             USB에서 변경/수정된 파일은 NAS 파일에 덮어쓰기 한다.

 

            나는 데어터 저장이 목적이니 함부러 삭제하는,,, 이런 기능 쓸 일 없을 듯...^^

 

점진적 : 이거는... 음.... Cloud Sync 기억나나? 그거랑 비슷한 개념인데,,

 

              USB의 새로운 파일은 NAS로 복사된다.

 

              다만, USB에서 삭제되었다고 해도, NAS에서 파일을 삭제하지 않는다..

 

             뭐,, 이런..

 

 

그렇다네..

 

다음!

USB를 꼽을 때 설정을 할 수 있다.

 

 

이 건, 편하신 대로 하시고,,

 

다음!

알아서 선택하시고~

 

적용하면 끝난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NAS 접근이 어려워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다..^^

 

 

 

사진 찍으시는 분들(하루에 1000장 이상?)이나 뭐,,, 그런 분들은 사용하시면 편하실 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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